총 19명이 참가했다면 서핑보드도 넉넉히 준비해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보드가 4개 밖에 없었는지요.
어떤팀은 4명이 한조라서 서핑보드 기다리면서 대기 시간 없었겠지만 어떤팀은 5명에서 6명까지 조를 편성하셔서 서핑보드 기다리는 아이들 불쌍했습니다.
시간 안배도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초반에 시간을 너무 많이 분배하셔서 처음 2과정은 시간이 넉넉했지만 마지막 4번째 서핑보드 할때는 총 20분에서 대기 시간빼면 10분도 보드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무료지만 도에서 지원받고 하는 사업인데 이런식으로 운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