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1일,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올해 부산국제보트쇼 성료
해양레저산업 발전토대구축·제도개선·네트워크 구축, 소통의 장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24 부산국제보트쇼’가 부산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이사장 최병한),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의 공동주관으로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4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보트쇼’에는 다양한 종류의 요·보트와 함께 친환경 해양레저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외 바이어들도 전시장 현장에 방문해 국내 보트·해양레저 제조기업들과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특히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는 ‘제1회 해양레저산업 발전 민관산학연 거버넌스’를 주최하고,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 해양경찰청, 벡스코, 한국해양대학교, 영산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제주해양레저협회, 한국해양레저관광협회, 경남해양레저관광협회,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해양레저네트워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을 비롯해 해양레저장비MC와 업계대표 등 50여명을 공식 초청해,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한 저변확대를 위해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이영일 이사장은 “올해 개최된 거버넌스는 협의체의 개념으로 앞으로 해양레저산업분야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원인 해양레저산업을 위해 힘을 모아보자”라며 “관련 산업의 높은 미래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 관계자는 “업계의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산업 발전을 위해 의견을 주시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관계자는 “규제혁신추진단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기업과 산업의 성장을 추진하는 과정에 어려움은 무엇인지 등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월 9일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해양레저관광산업이 이러한 법안 통과를 계기로 더 큰 성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산학연 거버넌스가 개최돼 해양레저산업 또한 신성장 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빠짐없이 검토해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해양레저산업의 제도개선과 규제 등의 해결을 도모하고 대안을 만들기 위해 해당 부처를 찾아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19일∼21일,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올해 부산국제보트쇼 성료
해양레저산업 발전토대구축·제도개선·네트워크 구축, 소통의 장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24 부산국제보트쇼’가 부산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이사장 최병한),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의 공동주관으로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4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보트쇼’에는 다양한 종류의 요·보트와 함께 친환경 해양레저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외 바이어들도 전시장 현장에 방문해 국내 보트·해양레저 제조기업들과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특히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는 ‘제1회 해양레저산업 발전 민관산학연 거버넌스’를 주최하고,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 해양경찰청, 벡스코, 한국해양대학교, 영산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제주해양레저협회, 한국해양레저관광협회, 경남해양레저관광협회,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해양레저네트워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을 비롯해 해양레저장비MC와 업계대표 등 50여명을 공식 초청해,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한 저변확대를 위해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이영일 이사장은 “올해 개최된 거버넌스는 협의체의 개념으로 앞으로 해양레저산업분야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원인 해양레저산업을 위해 힘을 모아보자”라며 “관련 산업의 높은 미래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 관계자는 “업계의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산업 발전을 위해 의견을 주시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관계자는 “규제혁신추진단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기업과 산업의 성장을 추진하는 과정에 어려움은 무엇인지 등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월 9일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해양레저관광산업이 이러한 법안 통과를 계기로 더 큰 성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산학연 거버넌스가 개최돼 해양레저산업 또한 신성장 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빠짐없이 검토해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해양레저산업의 제도개선과 규제 등의 해결을 도모하고 대안을 만들기 위해 해당 부처를 찾아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시아경제